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학교 수련회 (문단 편집) == 일탈 == [[수련회 지도사]]를 내세워서 엄격하게 관리한다고는 하지만, 현실적으로 학생들의 일거수일투족까지 감시할 수는 없기에 온갖 일탈이 수련회에서 일어난다. 알코올을 반입하기 위한 학생과 지도사와 교사 간의 처절한 [[두뇌 게임|두뇌싸움]]이 벌어지기도 한다. [[프링글스]] 통에 통째로 소주병을 넣기, 보온병에 술을 담아오기, 주사기로 내용물을 뺀 알루미늄 캔에 같은 구멍으로 다시 집어넣기, 변기 뒤편 물탱크를 열어 넣어두기(..) 등등 수많은 전략들이 사용된다. 실제로 '''[[교사]]가 [[술]]을 가져가는 경우'''도 의외로 자주 있는데, 이런 것은 보통 내가 압수할 테니까 그것만 알아라고 하는 의미가 크다. 물론 음주를 한 청소년 [[본인]]들에게는 법적인 책임이 없고 판매한 사람이 법적 처벌을 받긴 해도 [[고등학교]]의 경우 [[정학]] 등의 조치가 이루어질 수도 있기에 굳이 수련회를 가서 술을 마시겠다면 충분한 각오를 하는 게 좋다. 걸려놓고 울고불고 해봐야 소용 없으니까. [[담배]] 유입은 [[모나미 153|모나미펜]], 사각형 목캔디 용기 등에 넣어가는 수법이 대중적으로 쓰인다. 물론 이 경우는 평소의 은닉처와 크게 차이 나지 않으며, 그 외에도 [[집단지성]]으로 이루어낸 온갖 창의적인 밀수방법들이 생겨나고 있다. [[질소과자]] 봉지를 모양 그대로 뜯어서 담배개비를 넣은 다음 공기를 주입해서 고데기를 이용해서 다시 밀봉하는 고난도 수법까지 등장했다. 감독하는 교사의 입장에서도 하루종일 학생들 보이는 곳에만 죽치고 앉아있을 수는 없으므로, 그냥 할 일 하다가 가끔씩 인원 체크하러 오는 경우가 많은데 수련회 '''[[악마]]''' 지도사들에 시달리다 담임 선생님과 학생부장을 보면 '''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다.''' 수련회를 그리는 매체물에서 주로 언급되는 장난이 먼저 잠에 든 친구의 얼굴에 낙서를 그려놓는다거나 몸에 [[치약]]을 바르는 등의 이벤트인데, 실제로 해봐야 잠깐 낄낄대다 말 것을 빈정상하고 싸우고 다투는 경우가 많다. 피곤해서 다 귀찮고 그냥 잠이나 자는 유형도 부지기수. 우스갯소리로 거시기에 치약 바른다고 하는데 그거 실제로 하면 성추행으로 고소감이다. 일행이 여러 구역으로 나뉘어 있고, 야간 순찰하는 알바 또는 직원이 소수일 경우 [[뇌물|매수하여 담합을 시도]]하는 경우도 간혹 볼 수 있다.[* 실제로 유튜버 [[취한무드등]]이 한 방법이다. 하지만 야간 순찰 조교가 들켜서 조교가 혼난 게 함정. 그래도 취무등을 고발하지 않는 의리는 지켰다고.] 밤에 몰래 [[화투]]로 [[섯다]]나 [[고스톱]]을 치거나 [[플레잉 카드]]로 [[포커]]를 쳐 도박판이 벌어지는 것은 다반사이다. 그런데 가끔 가다 가오잡겠다고 교관이나 지도사들에게 개기는 양아치들이 꼭 존재한다. 보통 수련원 교관들은 수많은 학생들의 질서를 바로잡고 한꺼번에 통제하기 위해 얼차려를 주기도 하는데 이에 열이 뻗쳐서 교관에게 도전하는 용자들이 가끔 가다 있다. 실제로 수련회에서 휴대폰 반납 및 지도사의 지시를 거부하거나 얼차려를 내리는 교관에게 폭력을 휘두르거나 폭언을 퍼붓는 등 하극상을 시전하는 학생들이 존재했다. 이런 경우는 얄짤없이 귀가 조치 신세를 지게 되고 학생부에 끌려가 징계를 먹음과 동시에 부모님에게 된통 혼나게 되므로 제발 그런 짓은 하지 말자.[* 수학여행이나 수련회는 여기저기서 다양한 학교 학생들이 모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수련장에서 학교 간 패싸움이 과거에는 흔했다고 한다. 이러한 행위는 학교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자신의 생기부에 악영향만 끼치는 누워서 침 뱉는 행위일 뿐이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